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eep Rock Galactic (문단 편집) ==== 드릴도저 ==== 호위 임무에서만 볼 수 있는 대형 드릴 + 불도저. 드워프들은 도레타(Doretta), 또는 도티(Dotty)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체력은 좌측, 우측, 본체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 쪽이 완전히 파괴되기 전까지는 수리를 해서 100%로 유지할 수 있지만, 한번 파괴된 부분은 수리가 불가능하고, 본체까지 파괴되면 생존여부에 관계없이 미션 실패로 처리된다.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굴을 파기 시작하는데, 임의로 조작은 불가능하며 연료가 소진되거나 옴모란 하트스톤(Ommeron Heartstone)에 도달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움직인다. 드릴 부분은 적 한정으로 피격판정이 있는지, 앞에 얼쩡거리던 적들이 순식간에 갈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판정은 비행형부터 지상형까지 일단 앞에만 있으면 전부 해당되고 심지어 디토네이터나 크로크 타이런트까지 한방에 터진다![* 물론 디토네이터는 터지면서 무시무시한 자폭 데미지로 도레타의 파츠 한쪽을 거의 100% 날려먹으니 마냥 좋아할 건 아니다. 재수없게 근처에 있다가 누워버리면 말할 것도 없고.] 본체 상단에는 카메라 혹은 코어로 추정되는 머리가 있는데 데미지를 입으면 고통스럽다는듯 소리를 내며 쓰다듬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하트스톤을 얻은 후, 드릴도저 주변을 잘 살펴보면 여태까지 자주 쓰다듬어주던 드릴도저의 머리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걸 들고 드랍포드까지 올 수도 있다.[* 처음에는 불가능했으나 커뮤니티에서 "고통을 느끼는 인공지능을 매정하게 두고 올 순 없다!" 라는 반응이 나오자 추후 업데이트로 도레타의 머리를 들고 올 수 있게 되었다.] 도레타의 머리를 들고 드랍포드에 탑승하면 '''"우리가 도레타를 살렸어!"'''하며 기뻐하는 드워프들을 볼 수 있다. 이후 기지에서도 일시적으로 장비 단말기 옆에 놓여진 걸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